17세기 고전주의의 대표 작가로 오늘날까지도 프랑스 연극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몰리에르는 유복한 가정환경을 떨치고 돌연 유랑극단의 배우가 되었습니다. 그는 특권층을 유쾌하고도 신랄하게 비판한 것으로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기득권으로부터 가장 격렬히 탄압 받았던 작품 <타르튀프>를 소개합니다.
고양아람누리와 고양어울림누리가 2020년도 전시장 정기대관 신청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접수기간은 2019년 10월 11일(금)까지이며, 대관심의결과 통보는 10월 28일(월)부터 11월 1일(금)까지 이루어집니다. 역량 있는 예술인과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영화 <릴리 슈슈의 모든 것>(이와이 슌지 감독)의 제목에서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이다. 클로드 드뷔시. 실제로 영화에는 드뷔시의 피아노곡이 적지 않게 흘러나온다. 알게 모르게 흐르는 「달빛」도 그렇고, 「아라베스크 1번」은 영화의 중심이라 해도 될 정도로 꾸준히 연주된다.
고양아람누리와 고양어울림누리가 2020년도 상반기(1월~6월) 공연장 정기대관 신청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접수기간은 2019년 9월 27일(금)까지이며, 대관심의 및 통보는 9월 30일(월)부터 10월 4일(금)까지 이루어집니다. 공연예술인(단체)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이웃 예술가 및 도슨트와 함께 문화예술을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미술감상 수업이 9월 3일(화)부터 10일(화)까지 제3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합니다.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미술을 심도 있게 즐길 수 있으며, 교육 이수 후에는 미술관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