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아주 가까이에서 매일매일 문화예술교육을 꽃 피우고 있는 어울림문화학교가 오는 6월, 재밌고 알찬 수업으로 가득채운 3학기를 시작한다. 6월 1일(금)부터 8월 31일(금)까지 진행되는 이번 학기에는 음악, 미술, 무용, 창의, 인문교실 등 70여개 100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예술과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작은 변화를 통해 얻을 행복한 시간은 당신에게도 언제나 열려있다.
우리의 아주 가까이에서 매일매일 문화예술교육을 꽃 피우고 있는 어울림문화학교가 오는 6월, 재밌고 알찬 수업으로 가득채운 3학기를 시작한다. 6월 1일(금)부터 8월 31일(금)까지 진행되는 이번 학기에는 음악, 미술, 무용, 창의, 인문교실 등 70여개 100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예술과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작은 변화를 통해 얻을 행복한 시간은 당신에게도 언제나 열려있다.
영유아기 때 꼭 경험하고 발전시켜야 할 뇌의 감각을 최대한 발달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재료를 집중 탐색하며 온몸으로 느끼며 놀 수 있는 영유아 전문 프로그램이다. 볍씨와 밀가루, 소금과 모래 등 친숙하고 놀기 좋은 다양한 재료를 도구로 신나고 재미있게 노는 오감여행으로 떠나보자.
행복지수는 놀이지수와 비례하며, 놀이는 아이를 균형있게 자라게 해주는 원동력이다. 또래 친구들과 함께 나누며 즐기는 행복한 여행은 주의 집중력을 모아주는 감성 그림책 살피기, 귀가 쫑긋 듣는 힘을 키워주는 옛이야기 듣기, 다양한 신체놀이, 다문화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창의성과 집중력, 사회성 등을 키워 세상과 나를 알아가는 탐험을 할 수 있다.
우리의 전통음악과 동요, 전래놀이를 배울 수 있는 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사물놀이와 난타를 이용한 리듬놀이와 민요, 전래동요와 전래놀이를 이용한 노래놀이, 다양한 신체표현 의 율동놀이를 체험하며 오감발달은 물론 표현력까지 기를 수 있다.
예술 감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놀이(대본 작성, 역할 정하기, 무대 배경 및 소품 만들기, 장면 연습)등을 통해 개인의 무한한 예술세계를 발산하고 감정표현을 배우며 타인과의 협업 활동을 통해 연극 작품의 결과물을 직접 만들어 보는 수업이다.
어울림문화학교만의 특별한 작품발표회 <어울리GO 누리GO – 회화 : 나의 선물>이 오는 6월 전시를 앞두고 있다. 수강생들이 올해 봄부터 6월까지 준비한 다수의 회화 작품들을 선보일 이번 전시는 6월 7일(목)부터 23일(토)까지 17일간 9개팀 113여명의 수강생 작품이 어울림미술관에 전시된다. 문인화와 사군자에서부터 수채화, 아크릴화, 유화, 일러스트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원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1차 전시
기간 ｜ 6.7(목)~14(목) 10:00~18:00 *오프닝 : 6.7(목) 4pm
장소 ｜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
작품 ｜ 기초 데생 및 수채화, 스케치와 채색, 아크릴화
2차 전시
기간 ｜ 6.16(토)~23(토) 10:00~18:00 *오프닝 : 6.16(토) 4pm
장소 ｜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
작품 ｜ 기초 드로잉, 그림책 일러스트, 문인화&사군자, 유화
글. 박성원(고양문화재단 시민문화사업팀)
웹진에 소개되었던 어울림문화학교 수업들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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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여행! 엄마랑 헬로~국악>, <우리소리 단소, 소금, 대금 교실>
<표현여행! 나도 요리 예술가>, <예술여행! 어린이 인문학 놀이터>
2018 어울림문화학교 3학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