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경기유망작가(신진) 생생화화 : 生生化化 ‘Beyond thinking 생각을 넘어’展이 10월 13일(토)부터 12월 2일(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에서 개최된다. ‘경기유망작가(신진) 생생화화 : 生生化化’는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전문예술 창작지원사업으로 경기문화재단과 고양문화재단이 경기도에서 각광받고 있는 유망작가를 선정, 새롭고 도전적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김상균, 문소현, 박미례, 빈우혁, 서현욱, 양기진, 주세균, 최영빈, 최하늘, 한석경, 한성우 등 총 11명의 작가가 경기유망작가로 선정되었으며, 이들의 따끈따끈한 신작을 아람미술관에서 공개한다. 경기도가 주목한 이들이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며, 전도유망한 작가들의 새로운 도전에 미술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