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예술창작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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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어울림문화학교 2학기

어울림문화학교에는 2013년 여름학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문화예술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창작여행! 몸으로 그리는 예술창작놀이터’이다. 예술로 놀고, 예술작품이 친구가 되는 수업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자.

‘움직임’과 ‘시각’을 기반으로 하는 통합예술교육프로그램

예술은 특별한 누군가가 아닌,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향유할 수 있다. 또한 인간과 세상에 대한 다채로운 생각과 감정을 펼칠 수 있는 능동적인 과정을 경험하게 한다. 이러한 관점으로 진행되는 ‘창작여행! 몸으로 그리는 예술창작놀이터’는 2명의 TA(Teaching Artist)가 팀티칭을 하고 있다. 학기별 새로운 주제의 텍스트를 가지고 1년 단위로 2개의 반을 운영하고 있는데, 6~7세반은 감각놀이 중심으로, 초등1~4학년반은 텍스트를 중심으로 관찰을 통해 사고하고 해석하며 세상과 만나고 있다.

프로그램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창작여행! 몸으로 그리는 예술창작놀이터’는 움직임예술과 시각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통합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창작자에 의한 창작물 즉, 예술작품이라는 텍스트를 중심으로 감상하는 사람이 다양한 갈래로 확장하여 이해하고 해석하는 과정 중심의 교육방법으로 진행된다. 즉, 하나의 텍스트를 통해 또 다른 텍스트를 창작하는 과정에서 자유롭게 즐기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감각놀이를 바탕으로 단순하고 기본적인 것에서 출발하여 ‘깊이 관찰하기’, ‘질문을 통한 생각하기’, ‘생각을 반영하여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기’가 이 프로그램의 핵심 활동이다.

‘나’를 발견하고 주변과 세상을 이어가는 시간

2013년 여름 어울림문화학교에서 이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래 많은 아이들이 수업에 참여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1반(6~7세)에서 한 해, 2반(초등1~4학년)에서 한 해, 총 두 해에 걸쳐 꾸준히 수업에 참여했던 자매의 경우가 특히 기억에 남는다. 이 수업에서 자매는 재경험을 통해 예술을 더욱 친숙하게 받아들이는 한편 텍스트를 전년과는 다르게 새로이 발견하면서 예술에 대한 문해력과 다원적 관점 면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친구와 함께 놀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일련의 과정 안에서 예술적 상상력을 깨우고,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창조해보는 통합예술교육프로그램 ‘창작여행! 몸으로 그리는 예술창작놀이터’.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이 함께하며 예술을 통해 ‘나’를 발견하고, 이를 출발점으로 점차 주변과 세상을 이어가는 여행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창작여행! 몸으로 그리는 예술창작놀이터

6세~초등4학년 대상 / 3.2~5.18 (12회) / 토요일 14:00 ~15:30 / 96,000원 / 제2강의실

글·사진. 강진주(어울림문화학교 강사)

2019 어울림문화학교 2학기

기 간  2019.3.2.(토)~2019.5.31(금)

장 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따기배움터

문 의  1577-7766 / www.artg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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