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rt of Possible : 가능성의 기술

웃음이라는 거울로 세상을 비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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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24/24>를 설명하는 24개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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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기 시각예술 성과발표전 생생화화 : 生生化化

지난 2016년부터 고양문화재단이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진행해오고 있는 ‘경기 시각예술 성과발표전 생생화화 : 生生化化’가 올해는 ‘The Art of Possible : 가능성의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네 번째 전시를 개최한다. 10월 23일(수)부터 12월 1일(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에서 계속되는 이번 전시에는 강건, 김희욱, 박웅규, 신동희, 임정수, 최혜경 등 6인의 유망작가들과 권도연, 박성소영, 박은태 등 3인의 기성작가 등 모두 9명이 참여해 회화, 미디어,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최혜경_ 「7×5SECRETS」, 194×259cm, 캔버스에 아크릴, 에나멜 페인트, 종이, 천, 2019

전시의 구성을 확대하다

‘경기 시각예술 성과발표전 생생화화 : 生生化化’는 경기도 문예진흥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경기 지역에서 거주·활동하고 있는 젊은 예술인들을 발굴해 신작 작업을 지원해왔다.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은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는 넓히는 것이 바로 이 사업의 목적이다. 특히 작가들에게는 기존 작업에서 한 단계 발전된 작품에 도전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올해 ‘The Art of Possible : 가능성의 기술’ 展은 전도유망한 신진작가들만 참여해  신작을 발표했던 이전 전시와 다르게, 기성작가 3인(권도연, 박성소영, 박은태)도 참여해 신작을 발표하는 등 전시의 구성이 보다 확대되었다. 깊어가는 가을, 짙어가는 감성의 연속 속에서 다채로운 구성의 이번 전시가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흥으로 다가가기를 기대해본다.

(왼쪽) 권도연_ 「Bukhansan #1」, 90×135cm, 피그먼트 프린트, 2019
(가운데) 박성소영_ 「시계」, 138×151×6cm, 나무 바데, 고무, 전열기구, 2019
(오른쪽) 박은태_ 「철골4」, 194×260cm(130x194cm 4개), 캔버스에 아크릴, 2019

전시에 이해와 재미를 더하다

아람미술관을 즐겨 찾는 관람객들 사이에서는 전시 시작 하루 전날의 오프닝 행사가 이미 유명하다. 아람미술관의 오프닝 행사에서는 전시 전반에 대한 기획자의 소개와 함께 작품에 대한 참여 작가들의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다. ‘The Art of Possible : 가능성의 기술’ 展 또한 전시 시작 하루 전날인 10월 22일(화) 오프닝 행사를 개최해 작가들과 함께 전시장 투어를 하며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프닝 행사 외에도 전시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우선 ‘작가와의 대화 : Artist Talk’를 통해 작가들의 작품세계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11월 9일(토), 16일(토), 23일(토)에 작가별로 2시간동안 이루어지니, 관심 있는 작가가 있다면 아래 일정표를 확인해보자.

‘작가와의 대화 : Artist Talk’ 일정표

※ 작품명 등 세부내용은 변동될 수 있음.

또한 도슨트들의 친절한 전시 해설을 들으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하루 4번(오전 10시, 11시, 오후 2시, 3시) 진행되니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해보는 것도 좋겠다. ‘상시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전시 관람 후 전시 작품과 연계한 스트링아트 만들기, 나무 휴지걸이 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단체 방문 시 예약 필수)

신동희_ 「Joinery」, Framed size : 50.8×40.64cm, Image size : 17.78×7.62 cm, Archival pigment prin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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