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프랑스 축제를 즐기다!

거울 속의 내 모습, 그게 나의 전부일까?
2016년 9월 5일
8월 버스킹데이 & 고양 돗자리 영화제 현장 리뷰
2016년 9월 5일
02016년 9월 5일

고양호수예술축제 Count down 3, 2, 1

2016 지역대표공연예술축제 선정에 빛나는

고양호수예술축제를 모르는 분들께 자신 있게 소개합니다!

 

 K-컬처밸리의 중심 호수공원에서 최고의 거리예술을 만나다! 2016 고양호수예술축제 PREVIEW

 

 

< 파리지앵의 감성으로 빠져드는 축제의 장 >

 

프랑스의 예술혼- 대한민국에서 폭발하다-

코만도 페르퀴

Les Commandos Percu

코만도페르퀴 -불의 콘서트 02

        

WHO ?

 

코만도 페르퀴는 세상의 빛깔과 화산의 힘을 모두 가졌다!

코만도 페르퀴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거리예술단체로서, 지난 20년 동안 새롭게 창조해낸 퍼커션 작업과 불꽃에 대한 노하우를 활용하여 전 세계에서 공연을 선보여 왔다. 음악과 불꽃의 결합을 주된 테마로, 다양한 문화와 장르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음악과 전—통적인 음악을 그들만의 색채로 선보인다. 관객을 리드하고, 관객과 하나 되는 음악으로 축제의 개막이나 피날레에 인기리에 초청되고 있는 코만도 페르퀴는 타악과 불꽃을 기본으로 한 다양한 레퍼토리와 퍼레이드 공연, 워크숍 등을 진행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불의 콘서트

Le Concert de Feu

코만도페르퀴 -불의 콘서트 01

        

WHAT ?

 

안정되고도 맹렬한 타악공연! 불꽃의 움직임에, 관객도 춤춘다!

역동적인 타악공연과 불꽃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전 세계 거리예술축제와 다양한 음악축제 등에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코만도 페르퀴의 8년만의 내한공연!

<불의 콘서트>는 무대 중앙 불을 뿜어내는 에너지의 원천과도 같은 서클을 중심으로 하는 코만도 페르퀴의 대표작품이다. 독창적으로 창조해 낸 다양한 타악기의 음악과 불꽃 연출이 함께하며, 공연 도입부에는 객석을 오가며 미니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본격적으로 무대에서 불꽃과 함께 공연이 시작되면 관객들의 몸도 춤추기 시작한다. 원시적이고도 세련된 타악 연주, 그 어떤 공연자보다도 정교하게 세팅된 불꽃은 그동안의 불꽃공연과는 새로운 차원의 음악불꽃을 선보일 것이다.

        

INFO.

장르 불꽃타악 ㅣ 일시 10월 9일(일) 20:00 ㅣ 장소 한울호수B ㅣ 공연시간 45분

 

 움직이는 드럼

Les Interventions Mobiles

코만도페르퀴 -움직이는 드럼 02

        

WHAT ?

 

그들이 움직이는 40분의 시간은 마법의 순간이었다!

코만도 페르퀴가 처음 선보이는 공연으로, 역동적인 타악 공연과 불꽃이 어우러지는 공연이다. 관객과 가까이 움직이고자 하는 그들의 의지가 잘 담겨있다.

단체의 시작과도 맞닿아있는 이 작품은 움직이는 타악 밴드가 관객에게 둘러싸여 움직이는 퍼레이드 형태로 진행된다. 이들은 열정적인 에너지와 관객과의 호흡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관객들을 모았다 흩어놓는다. 관객들은 먼발치에서 퍼포머들의 음악을 듣고 있다가 어느새 눈앞에서 그들의 역동적인 연주를 감상하게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INFO.

장르 ㅣ 이동형타악 ㅣ 일시 10월 8일(토) 18:00 ㅣ 장소 인근거리 -> 한울광장 ㅣ 공연시간 40분

 

 

프랑스의 거리 감성- 대한민국을 적시다-

뤼 삐에똔

Theater Rue Pietonne

Theate rue pietonne 01

        

WHO ?

 

오랜 호흡으로 함께해 온 뤼 삐에똔은 커다란 주름 통을 소품으로 한 마임공연을 선보인다. 단순히 웃음을 주는 공연이 아닌 자연과 환경 등에 대한 그들의 관심을 공연에 녹여내어 여운과 감동,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공연으로 극장과 거리에서 관객과 마주하고 있다.

 

까밀라

Camila

Theate rue pietonne 02

        

WHAT ?

 

미지의 커다란 애벌레와 이를 조련하는 남자. 과연 저 통에는 무엇이 들어있을 지

회색 주름 통을 이용하여 형상화한 애벌레가 등장하고 어둠의 유충처럼 마치 마술을 하듯 혹은 시를 읊듯 춤을 춘다. 갑자기 그의 공연이 끝나고, 그를 감시하던 검은 복면의 존재와 처참한 싸움이 벌어지는데… 움직이는 애벌레 모양의 장치물에 공연자가 들어가서 조종을 하는 독특한 공연이다. 유머와 호기심을 선사하는 단순한 볼거리를 뛰어넘어, 간단한 소품으로 환경파괴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인상적으로 전해준다.

        

INFO.

장르 마임 ㅣ 일시 10월 8일(토) 16:00/18:00, 10월 9일(일) 13:30/18:00 ㅣ 장소 한울광장B ㅣ 공연시간 30분

 

+

이외에도 프랑스, 호주, 스페인 등에서 온 서커스, 거리 인형극 등의 해외초청작을 비롯하여 거리극, 거리무용, 마당극, 마임, 마술, 이동형 공연, 설치퍼포먼스 등 다양한 규모와 장르의 국내초청작과 자유참가작 등을 함께할 수 있다.

고양거리아티스트(G-버스커) 특별 무대와 아마추어 스테이지, 사전 공연으로 찾아가는 GYLAF와 G-버스커 오디션 등도 마련된다.

전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호수예술축제 공식홈페이지(www.gylaf.kr) 및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1_아웃라인땀

2016 고양호수예술축제

일시 : 2016. 10. 6(목) ~ 10. 9(일), 4일간

장소 : 고양호수공원 내 (선착장 ~ 달맞이섬)

문의 : 고양문화재단 호수예술축제 사무국 (031-960-9718~9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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