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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지역의 미술문화에 활력과 열정을 더하기 위한 전시사업인 <고양아티스트 365展>이 2016년 마지막 작가의 전시만을 남겨두고 있다.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를 무대로 선보였던 이번 전시는 올해 4월부터 시작하여 총 24주간 실시되었다. 고양시에 거주하는 주목할 만한 작가들을 선정해 이들에게 작품 전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각예술문화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아울러 고양시민들에게 같은 지역에 함께 거주하며 활동하는 이웃사촌 미술인들을 순차적으로 소개해, 시민들이 보다 친근하고 편안하게 미술작품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고양아티스트 365展>은 고양아람누리의 갤러리누리 제3전시실에서 작가 1명이 각 2주씩 개인전 형태로 순차에 따라 전개되었다.
올해에는 조영임, 박제경, 김혜옥, 장상철, 배현미, 김민선, 김진희, 김소연, 한애란, 이희상, 김현경 등 11명 작가들이 작품을 선보였으며, 오는 12월 1일부터 2주 동안 안태이 작가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열 두 작가의 대표작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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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아티스트 365展 작가들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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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은 이번 <고양아티스트 365展>를 비롯해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의 역량 있는 미술인들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고,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편안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아람미술관/어울림미술관/갤러리누리 공식 블로그에서는 그간 고양아티스트 365전 작가들의 인터뷰를 비롯하여 전시행사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