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계절, 새로운 수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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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8일
9월에 만나는 고양 미술인 – 이명순 & 김진석
2017년 8월 18일

 2017 어울림문화학교, 아람문예아카데미
 하반기 신규 수업 안내 

 

가을이 문턱으로 다가온 9월 초,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어울림문화학교와 아람문예아카데미의 프로그램 중 주목할 만한 새로운 수업들을 소개한다. 어울림문화학교 4학기에는 연극과 영화로 표현하는 예술창작부터 전통놀이, 감성코칭 미술, 기타와 함께 떠나는 인문학 수업 등 다채로운 수업이 준비되어 있다. 아람문예아카데미 하반기에는 음식과 현대 미술의 결합, 대중음악의 흐름, 시대를 읽는 클래식 그리고 한국의 문화와 사상 강의를 통해 예술과 인문학을 만나볼 수 있다.

 

어울림문화학교 4학기 신규수업

 

9월 1일(금)부터 4학기가 시작되는 어울림문화학교는 누구나 찾고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배움터 만들기를 모토로 생활 속 행복주인공 <문화예술 평생교육>과 여러 교육 분야의 융합시킨 통합 문화예술교육인 생활 속 창의 예술가 <문화예술 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 새로이 추가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살펴보자.

 

[문화예술 체험교육] 나만의 예술감각을 자유롭게 표현해보자!

예술 감각을 자유롭게 표현해보는 놀이 수업을 통해 개인의 무한한 예술세계를 이해하고, 연극과 영화분야의 특징인 ‘협업 활동’으로 발전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스토리텔링, 무대 연기, 영상 매체 활용을 통한 결과물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연극, 영화로 표현하는 예술창작가가 되어볼 수 있다. 사진으로 자기 표현하기, 대본 완성하기, 무대배경 만들기, 영상에 필요한 소리 입히기, 무대소품 만들기, 공연 완성하기 등 알찬 수업이 준비되어 있다.

 

[문화예술 체험교육] 다양한 음악을 우리는 얼마나 많이 들어봤을까?

음악 감상을 통해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를 경험하고, 다른 예술장르의 체험을 통해 음악의 다양성을 느껴보는 프로그램이다. 음악에 대한 감상능력이 길러지면 듣고, 보고, 말하고, 쓰는 표현능력을 기를 수 있다. 미국, 중국, 러시아음악부터 아프리카음악까지 다양한 나라의 음악을 듣다보면 지구를 한 바퀴 돌며 세계여행을 떠나는 듯 음악과 세계의 문화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6~7세 어린이와 초등학생으로 나누어서 진행된다.

 

[문화예술 체험교육] 신나는 전통여행에 빠지다보면, 나도 모르게 전.신.마.취!

사물놀이와 난타를 이용한 연주놀이와 민요, 전래동요, 판소리를 이용한 노래놀이, 탈춤과 소고춤 등을 이용한 율동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통합예술 교육프로그램이다. 핑깅아핑깅아, 가마솥에 누룽지 등 노래놀이는 정서함양과 감수성을 키우고, 장구는 내 친구, 사물놀이로 놀자 등 연주놀이는 아이들의 리듬감과 협동심을 길러준다. 여기에 오감발달과 표현력을 길러주는 봉산탈춤, 덩덕쿵 체조 등의 율동놀이를 통해 신나는 전통여행을 떠날 수 있다.

 

[문화예술 평생교육] 나는 아이와 어떻게 소통하고 있는가? 내 아이의 속마음은 어떨까?

엄마와 유아가 함께하는 미술활동을 통해 말로하기 힘든 정서나 욕구를 자연스럽게 표출하여 친밀한 상호작용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 수업이다. ‘사랑받기에 충분한 나’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발견하여 엄마와 아이가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기 위한 감성 코칭 미술 프로그램이다.

 

[문화예술 평생교육] 우리 아이에게 음악을 평생 친구로 만들어 주자!

다양한 장르의 음악경험을 통해 아이의 인성발달에 도움을 주고, 음악이 평생친구가 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유아기에 꼭 만나야 할 악기들과 함께하는 음악활동은 우리 아이의 음악두뇌를 키워주어 음감, 리듬감을 향상시켜 준다.

 

[문화예술 평생교육] 보드게임하다보면 자연스레 사고력도 쑥쑥!  

교육 선진국에서 교육 효과가 검증된 다양한 보드게임을 이용하여 사고력을 길러주고 수학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수업으로 아이들에게 게임을 통해 창의력, 집중력, 협동심을 향상시킨다.

 

[문화예술 평생교육] 나도 이제 3D 전문가!

3D프린터의 동향 및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수업. ‘123D’ 프로그램을 이용한 모델링을 배우고 슬라이싱프로그램을 이용해 직접 출력한 다양한 모양의 입체물을 직접 채색하고 완성하는 후가공 과정까지 배워볼 수 있다.

 

[문화예술 평생교육] 나만의 그림책을 쓰고 그려보자!

그림책을 쓰고 그리는 과정을 기초부터 완성까지 체계적으로 배워보는 수업이다. 아크릴, 수채, 먹, 판화, 꼴라쥬 등 다양한 재료의 기법과 활용법을 익히고, 드로잉 수업에 중점을 두어 다양한 콘텐츠의 어린이 책 꾸미는 법을 배워볼 수 있다.

 

[문화예술 평생교육] 오카리나의 아름다운 선율 속으로!

천상의 소리를 내는 악기라고 불리는 오카리나는 아름답고 독특한 음색에 비해 운지법이 쉬운 악기이다. 기초 설명에서부터 초급, 중급, 고급과정까지 수준별 맞춤 수업을 통해 차근차근 실력을 키워보자.

 

[문화예술 평생교육] 바이올린을 처음 잡아보는 분들을 위한 맞춤 수업!

바이올린을 처음 잡아보는 분들을 위해 개설된 프로그램으로 바이올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가장조 음계를 활용한 곡들을 통하여 연주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수업이다.

 

[문화예술 평생교육] 기타 명곡도 듣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도 듣고!

꼭 들어야할 기타 명곡을 기타리스트의 연주로 직접 감상하며, 우리가 모르고 있던 명곡 뒤 감추어진 이야기와 흥미진진한 역사적 사건을 알아본다. 특히 클래식 기타나 우쿨렐레를 배우는 사람은 꼭 알아야 할 연주곡들로, 솔로연주 뿐 아니라 이중주, 앙상블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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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문예아카데미 하반기 신규수업

 

9월 4일(월)부터 시작되는 아람문예아카데미는 누구에게나 폭넓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깊이 있는 배움을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오전, 오후, 저녁 시간대별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올 가을, 나를 위한 시간에 아낌없이 투자해보자.

 

[현대미술] 오늘 내가 먹은 음식은 어떤 미학과 관계되어 있을까? 미식과 미술의 컬래버레이션!

강사 최지영│9.5~11.28│16:00~18:00│매주 화

우리는 매 끼니 먹는 음식을 주제로 카메라 앵글을 액자로 삼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창조해내는 삶을 살고 있다. 오늘 날 음식은 맛의 기능뿐 만이 아니라 창작과 심미적인 요소까지 충족시키고 있는 것이다. 음식과 미술의 융합을 시도해 고유한 영역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칼럼니스트이자 전직 셰프였던 최지영 대표는 그동안 아람문예아카데미에서 다루지 않았던 새로운 장르의 강의를 선보인다.

‘아는 만큼 맛있다! 처음 시작하는 현대미술’은 실생활에서 매일 마주하는 음식이 어떤 미술사조와 관련이 있는지 쉽고 재미있게 알아본다. 더 나아가 인간 식문화와 미술사의 흐름과 역사를 엮어보며 궁극적으로 우리의 실생활과 예술의 밀접성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다.

강사 최지영
칼럼니스트(올리브매거진, 위매거진)
아트웍 브랜드 아트다이너 대표
KBS TV 여성 공감 – 푸드 칼럼니스트 편 출연
저서 <그림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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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한류의 주축, K-POP. 그 근원을 알아보자!

강사 임진모│9.4~12.4│15:30~17:30│매주 월

요즘 한국의 대중음악 소비는 아이돌과 한국형 힙합에 집중되어있다. 이들은 K-POP이라는 이름아래에 지구 반대편에서마저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우리가 그들에게 열광하는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대중음악의 전반적인 흐름과 존재 이유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아람문예아카데미에서는 그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대중이 향유하고 누리는 음악은 어떤 역사 속에서 탄생했는지 파헤쳐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했다. 저명한 팝 칼럼니스트 임진모와 함께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세계와 한국의 대중음악의 근원과 흐름을 장르별로 알아보자.

강사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
고려대학교 사회학 학사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 영상물 등급 위원회 공연심의의원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쿨 오브 락’코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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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당대의 열망과 고뇌가 담긴 클래식 음악으로 역사의 숨결을 느낀다!

강사 정윤수 9.5~11.28│13:30~15:30│매주 화

교양 있는 사람들의 음악, 클래식? 클래식이 가지고 있는 편견을 깨고,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이 태어난 시대와, 문화를 함께 들으며 인문학적인 통찰력으로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다면 어떨까? 정윤수 문화평론가와 함께 바로크 음악을 시작으로 이성적인 고전파 음악, 자유와 열정의 낭만파 음악을 거쳐 근대 음악까지의 흐름을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단순히 음악가들의 프로필을 나열하고, 줄줄 이론을 읊는 것이 아니라 무수히 많은 유럽의 사회적·문화적 변화 속에서 당대의 유명한 음악가들과 당시의 시대적 상황을 함께 들여다보며 우리 삶 속에 자리 잡은 클래식의 흔적과 역할을 찾아보자.

강사 정윤수
前 문화비평지 <계간 리뷰> 편집위원
前 인문예술 아카데미 ‘풀로엮은집’ 사무국장
前 한신대 정조교양대학 교수, 現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 교수
저서 <클래식 시대를 듣다>, <인공낙원>, <볼 수 없었기에 떠났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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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한반도의 역사와 철학이 만났다!

강사 김교빈 │9.6~11.29│19:00~21:00│매주 수

우리가 생각하는 철학의 첫 번째 이미지는 ‘어려움’이다. 하지만 우리의 삶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 잡아 모든 영역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이 바로 철학이다. 철학이 바로 우리의 삶 자체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처음 접하는 철학은 서양 철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한반도의 무구한 역사 속에서 발전해 온 한국의 문화와 그 속에 자리 잡은 한국의 철학이 우리의 삶과 진정 연결된 것이 아닐까?

출간된 후 현재까지 스테디셀러를 기록하고 있는 <동양 철학 에세이>의 저자 김교빈이 한국의 사상가들과 그들의 생각을 읽어볼 시간을 마련했다. 한국의 무속신앙에서부터 시작해 불교, 유교 등 역사 속 각 분야의 사상가들을 만나보자.

강사 김교빈
호서대학교 철학과 교수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장, 학술단체협의회 상임대표, 인문콘텐츠학회 회장
저서 <동양 철학 에세이>(공저), <양명학자 정제두의 철학사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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