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창의 예술가’, ‘생활 속 행복 주인공’을 모토로 영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실용적이고 유익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어울림문화학교가 12월 1일(금)부터 2018년 1학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이번 학기는 12월 1일(금)부터 2월 28일(수)까지 진행되며, 생활 속에서 보다 쉽고 즐겁게 문화예술을 배우고자 하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사계절 자연 미술 놀이인 ‘놀면서 배우는 숲 놀이’와 명화 속에서 음식을 발견해보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음식재료와 미술재료로 나만의 요리를 만들어 보는 ‘나도 요리 예술가’, 뮤지컬 제작에서 공연까지의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통(通)!통(通)! 튀는 뮤지컬 여행’, 한국전통예술을 배우고 체험하는 ‘엄마랑 헬로~국악’부터 멋진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창의력과 논리력을 다지는 ‘어린이 인문학 놀이터’와 예술적 상상력을 키우고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창조 할 수 있게 돕는 ‘몸으로 그리는 예술창작놀이터’까지 다채로운 체험교육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아이의 무한한 잠재력을 키워주고 균형 있는 발달을 돕는 ‘재미 플러스 오감톡!’,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움직임 수업인 ‘트니트니 키즈 캠프’이 준비되어 있다. 아이들이 가장 즐거워하는 놀이와 영어를 연계한 ‘신나는 놀이 Hooray‘와 우리 아이의 음악두뇌를 키울 수 있는 악기활동과 놀이 ‘볼래 Music’ 수업도 인기프로그램. 특히 이번 학기에는 엄마와 유아가 함께하는 미술활동을 통해 친밀한 상호작용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 ‘엄마랑 감성코칭 미술’수업을 눈여겨보자.
미술, 음악, 무용, 창의, 인문교실 등 어린이·청소년의 관심사를 충족시켜 줄 풍성한 프로그램이 돋보인다. 미술교실은 그리기와 만들기가 통합된 감성코칭 창작미술, 창의력 탐구 미술, 크레파스와 수채화, 동화를 통한 미술 활동, 순수미술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음악교실은 쉽고 재밌는 우쿨렐레 수업과 한국전통 관악기인 단소, 소금, 대금을 개인레슨으로 배워 볼 수 있고, 무용교실은 각 연령대에 맞춘 다양한 발레수업과 전 세계적으로 일으키고 있는 한류열풍 중 가장 유행하는 최신 방송댄스를 배워볼 수 있는 수업이 준비되어 있다.
창의교실은 바느질 수업은 물론 레고를 이용한 창의교실, 학생 개개인에게 드론을 지급해 직접 조립에서부터 조정까지 배워보는 항공과학교실, 친환경 재료인 황토벽돌과 몰타르(옥수수전분+정제된 모래)를 이용해 다양한 건축물을 만들어보는 브리코 건축교실이 준비되어 있다. 모델링 및 채색, 후가공 과정까지 배우면서 3D펜도 접할 수 있는 3D모델링과 프린팅 수업은 평소에 이 분야에 관심 있던 학생들에게 꼭 추천하는 수업이다.
인문교실은 통합적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생각박사 글쓰기 수업과 세계사 여행, 역사체험 및 지리체험 논술 등 아이들의 생각을 키우고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힐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보다 전문적인 예술문화 지식을 기반으로 한 수업들이 준비되어 있는 청소년 · 성인 반은 취향에 따라 골라 듣는 재미가 있다. 기초 드로잉, 수채화, 유화, 보태니컬 아트(꽃그림 그리기), 웰빙 도예 등의 미술교실과 음악교실의 오카리나, 바이올린, 우쿨렐레, 가야금, 기타, 전통 관악기(해금, 단소, 소금, 대금)까지 다채로운 수업으로 가득하다.
무용교실은 한국무용, 필라테스와 발레, 종류별 스트레칭, 라인댄스 수업으로 만나볼 수 있고, 전통교실은 도자기 핸드 페인팅, 서예, 동양화, 한국화, 민화, 수채 캘리그라피 등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수업을 통해 새로운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재미있는 사주명리학, 동화 창작 교실의 인문교실은 즐겁고 무엇보다도 재밌게 인문교양을 배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