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날들」 「변해가네」 등 故 김광석의 명곡을 소재로 한 뮤지컬이 11월 9일(토)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공연됩니다. 음악을 사랑했던 평범한 사람들의 꿈과 일상, 그 속에서 찾는 희망의 이야기가 김광석의 노래와 함께 담백한 수채화처럼 펼쳐집니다.
2019 문화이모작 사업 고양권 교육과정을 운영 중인 고양문화재단이 시민문화 지원에 대해 전문가 및 지역활동가, 시민들이 함께 모여 의견을 나누는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합니다. ‘시민문화지원 방안’, ‘지역에서의 문화기획자의 역할’, ‘지속가능한 지원 방안’을 주제로 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거리예술축제, 고양호수예술축제가 3주 뒤면 열립니다.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호수공원을 비롯해 고양시 곳곳에서 펼쳐지는 올해 축제의 개막작은 지상(공원), 수상(호수)과 하늘까지 다차원적으로 공간을 사용하는 융복합 퍼포먼스 <물 위의 별빛 서커스>입니다.
고양아람누리 상주단체 ‘공연배달서비스 간다’가 10월 11일(금)부터 3일간 신작 연극 <템플>을 선보입니다. 자폐를 극복한 세계적인 동물학자, 템플 그랜딘의 이야기로 언어보다 ‘그림’으로 생각하는 능력이 뛰어났던 그녀의 삶을 대사 대신 ‘신체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작품입니다.
고양아람누리와 고양어울림누리가 2020년도 전시장 정기대관 신청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접수기간은 2019년 10월 11일(금)까지이며, 대관심의결과 통보는 10월 28일(월)부터 11월 1일(금)까지 이루어집니다. 역량 있는 예술인과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19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어느덧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호수공원을 비롯한 고양시 명소 곳곳에서 거리극, 퍼포먼스, 마임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거리예술축제다. 제11회를 맞이하는 올해는 아름다운...
지난 4월부터 클래식음악 팬들을 독일, 체코, 러시아 한복판으로 데려다주었던 고양시교향악단(지휘 카를로 팔레스키)의 콘체르토 시리즈. 이제 다음 목적지는 이탈리아다. 10월 5일(토) 오후 5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베르디 오페라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서곡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