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재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인들을 위해 진행한 ‘고양예술은행’의 최종 선정작에 대한 지원금 수여식이 지난 10월 27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공연예술 58건, 시각예술 84건, 전통예술 26건, 공감예술 32건 등 모두 200건의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고양문화재단과 고양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 단체와 예술인을 위해 예술활동기획 지원사업 ‘고양예술은행’과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 사업 ‘고양 드림 온택트 스테이지’ 등 두 가지 긴급 지원 사업을 펼칩니다. 코로나19로 취소된 고양문화재단 사업들의 잔여 예산이 투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