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빙빈센트

2020년 2월 27일

대중은 불행한 천재에게 열광한다

영화 <러빙 빈센트>(2017)는 ‘고흐 타살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2017년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125명의 화가가 고흐의 화풍 그대로 캔버스에 직접 그림을 그려 이어 붙인 덕분에 마치 95분간 고흐의 그림을 쉴 새 없이 감상한 기분이 듭니다. ‘모캡’ 기술을 이용한 매우 독특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