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재단

2020년 12월 23일

욕심을 줄이면 수준은 더 높아진다

코로나19 이후 문화예술의 변화상을 가늠해볼 수 있는 다양한 시도들이 2020년 한 해 꾸준히 이루어졌습니다. 변곡점의 한가운데에서 예술가들이 피부로 느끼는 것은 어떤 미래일까요. 한국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손꼽히는 한상원 씨를 만나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음악인의 삶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2020년 12월 22일

고양버스커즈 비대면 프로그램, 거리공연 브랜드 콘텐츠로 도약!

코로나19로 활동이 어려워진 고양버스커즈(고양시 공식 거리공연 아티스트)를 지원하기 위해 고양문화재단이 개발한 비대면 프로그램들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고양문화재단은 ‘고양버스커즈 TV’와 ‘집콕콘서트’ 등 팬데믹 시대에 적합한 비대면 거리공연 브랜드 콘텐츠를 개발하고 활성화해왔습니다.
2020년 12월 22일

전통과 현대의 융복합, 그 핵심은 원 재료다!

국악과 힙합의 조화를 확인할 수 있는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의 <무브먼트 코리아>가 지난 12월 13일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비공개로 공연되었습니다. 작금의 대중문화와 우리 전통문화가 통하는 현장에서 전통과 현대의 융·복합, 그 성공적인 핵심은 각자가 갖춘 남다른 내공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2020년 12월 22일

낭만적 사랑에 가려진 흥미진진한 그의 실체

로스탕의 희곡 <시라노>의 인기에 힘입어 ‘시라노’라는 이름은 낭만의 대명사로 각인되어 왔습니다. 못생긴 외모 때문에 사랑하는 여인에게 마음을 전하지 못한 한 남자의 이야기. 그런 그에게 더욱 안타까운 사연이 있으니, 비범하고 흥미진진한 삶이 로맨티스트라는 그림자에 가려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2020년 12월 21일

2021년 아람음악당 찾는 러시아 음악의 거장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아 러시아 정부가 직접 추진하는 ‘러시아 시즌’(Russian Seasons)이 2021년 한국에서 열립니다. 러시아의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1년 내내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이번에는 특히 러시아의 거장 유리 바슈메트가 고양아람누리를 방문하기로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 21일

페르세우스 VS. 헤라클레스

신화 속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룬 그림과 음악에서 흥미로운 점은, 잘 알려진 영웅담보다는 좀 덜 알려진 일종의 ‘곁다리’가 신화를 다룬 오페라나 기악곡의 소재로 오히려 인기가 높았다는 사실입니다. 괴물이나 악당을 죽이는 것보다 사랑 이야기가 더 극적인 효과를 노릴 수 있었기 때문이겠죠.
2020년 11월 25일

고양시 문화예술, 200개의 씨앗을 심다!

고양문화재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인들을 위해 진행한 ‘고양예술은행’의 최종 선정작에 대한 지원금 수여식이 지난 10월 27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공연예술 58건, 시각예술 84건, 전통예술 26건, 공감예술 32건 등 모두 200건의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2020년 11월 25일

내년에도 계속되는 아트시그널 고!양

공연예술이 감염병 유행을 종식시키거나 먹고 사는 일을 해결해주지는 못합니다. 그럼에도 어려운 시기일수록 공연예술을 무대 위에 계속 펼쳐내는 일은 중요합니다. 인류가 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살아가야 하는지, 우리가 일상을 일구어가는 힘은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2020년 11월 25일

경계에 놓인 지식인의 선택과 책임

지동설의 과학적 증명으로 천문학에 혁명적을 가져온 갈릴레오 갈릴레이. 하지만 그는 권력 앞에서 자신의 학설을 스스로 부인하는 수치스러운 선택을 한 바 있습니다. 독일의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는 희곡 <갈릴레이의 생애>를 통해 경계에 놓인 지식인의 선택과 책임에 대한 자전적 성찰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