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아람누리

2021년 10월 25일

때로는 온화하게, 때로는 첨예하게

이진상과 김태형, 빼어난 솔리스트인 동시에 앙상블리스트인 두 사람이 12월 18일(토)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듀오 공연을 펼쳐집니다. 국내 최정상 피아니스트들의 위로와 희망이 가득한 무대를 관람하며 한해를 마무리해보는 건 어떨까요.
2021년 9월 28일

세상의 경계에 놓인 그가 온전히 인정받는 이야기

뮤지컬 <헤드윅>이 돌아왔습니다. 2005년 국내 초연 이후 올해로 13번째 시즌을 맞고 있는 이 작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도 두터운 팬덤을 자랑하죠. 왜 사람들이 그렇게 <헤드윅>에 열광하는지 11월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도 그 이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1년 9월 27일

바람 따라 나아간다 바람은 길이다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10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움직임극 <돛닻>이 공연됩니다. 타고난 춤꾼 이선태가 펼치는 ‘피지컬시어터’를 만들어내기까지, 연출가 민준호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봅니다.
2021년 8월 24일

미술관에서 세계 8개 도시 투어를!

잠잠해질 것 같던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는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또 다시 악화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시간 속에서 더욱 그리워지는 것이 여행인데요, 10월 14일(목)부터 12월 19(일)까지 8주간 세계 8개 도시를 누빌 수 있는 ‘2021 한국 현대미술의 최전선’展은 그래서 더 반갑습니다.
2021년 8월 24일

바람은 길이다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10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움직임극 <돛닻>이 공연됩니다. 국내 최고의 무용수 이선태의 인생을 거슬러 오르는 한 편의 수필 같은 이 작품은, 춤 추는 게 그저 즐겁던 한 소년이 국내를 대표하는 무용수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하게 그립니다.
2021년 8월 24일

비참하지만 위대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뮤지컬과 영화 등 다양한 장르로 변주되며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온 빅토르 위고의 소설 <레미제라블>이 11월 5일(금)부터 6일(토)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연극으로 공연됩니다. 200년 전 프랑스 시민들을 위로했던 작품이 오늘날 우리들에게는 어떤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까요.
2021년 7월 26일

무너진 세계를 애도하며, 그리고 그 세계를 다시금 세우며

2021년 7월 26일

마에스트로 유리 바슈메트가 이끄는 러시아 최정상의 체임버 오케스트라

2021년 7월 26일

신비로운 조명의 야외무대에서 나를 찾아 탈바꿈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