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고양예술인 레퍼토리 개발 공동제작 프로젝트에서는 ‘김가은 댄스 컬렉티브’(11월 5~6일)와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12월 13일) 등 두 편의 참신한 레퍼토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김가은 댄스 컬렉티브’의 공간을 주제로 한 컨템퍼러리 댄스 <모호한 경계 Ⅲ – SPACE : Park>를 소개합니다.
고양시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예술가들에게 대중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오고 있는 고양문화재단. ‘고양예술인페스티벌’은 그 가운데서도 공연예술가들을 위해 기획된 무대로,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부담 없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