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고양아람누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클래식 프로그램,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가 올해는 ‘교향곡 festa’라는 주제로 다섯 번의 공연을 선보입니다. 김광현·이승원의 지휘,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연주, 그리고 첼리스트 박유신의 해설에 국내 최고의 솔로이스트들이 명연주로 화답합니다.
감동이 가득한 음악으로 마음을 훔치는 이들은 보통 밤에 나타나게 마련이지만, 고양아람누리와 고양어울림누리에는 오전부터 관객들의 마음을 노리는 ‘낮 손님들’이 있습니다. 바로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의 방송인 오상진과 연주자들, 그리고 ‘아침음악나들이’ 무대에 오를 명품 보컬리스트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