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음악당

2020년 6월 24일

새로운 환경에 놓인 음악가의 희망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과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9월 6일(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합니다. 독일에 머물고 있는 클라라 주미 강을 서면으로 만나보았습니다.
2020년 5월 25일

우리 지역 예술가와 함께 슬기로운 공연생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이 고안되고 있습니다. 고양문화재단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계를 돕고, 코로나블루(우울증)를 호소하는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슬기로운 언택트(untact)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 중입니다.
2020년 3월 25일

재주는 덕의 종이고, 덕은 재주의 주인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 보유자 신영희(申英姬·78) 명창은 2005년 화관문화훈장, 2007년 한국국악협회 국악대상, 2015년 제25회 동리대상, 2019년 제26회 방일영국악상 등을 받은 판소리의 ‘살아 있는 전설’입니다. 오는 5월 9일, 고양아람누리에서 신영희 명창을 만날 수 있습니다.
2020년 2월 27일

뜻밖의 피아노 선율로 새해를 맞이하다

지난 1월 11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피아노 선율로 고양문화재단의 2020년 첫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무대를 가득 채우는 오케스트라의 흥겨운 춤곡 없이도 충분히 뜻깊고 행복한 새해맞이가 가능하다는 것을 유감없이 보여준, 특별한 무대였습니다.
2020년 2월 27일

고양문화재단에서 안내 말씀드립니다

2020년 2월 2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되었습니다. 고양문화재단은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고, 방문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고양아람누리·고양어울림누리에 ‘임시 휴관’ 조치를 단행하였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2019년 12월 9일

몰입에 대한 몰입 이야기

올 초 10집 앨범 「Immersion」(몰입)으로 돌아온 나윤선의 공연을 크리스마스에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만나게 됩니다. 그녀의 목소리는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몰입시킬 것인지, 그녀가 몰입했던 이야기를 서면 인터뷰로 만나봤습니다.
2019년 12월 9일

세계적인 명연주로 새해를 맞이하다

새해의 시작을 축하하는 이벤트 가운데 유명한 것을 몇몇 꼽는다면, 그 중 한 가지는 ‘신년음악회’라는 이름의 클래식 콘서트일 것입니다. 1월 11일(토)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는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자 선우예권이 연주하는 브람스와 베토벤을 들으며 2020년을 맞이합니다.
2019년 9월 30일

Bon voyage! 프랑스로 향하다

고양시교향악단의 ‘2019 콘체르토 시리즈’ 다섯 번째 무대는 프랑스의 현대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 라벨과 생상의 음악으로 채워집니다. 2017 부조니 국제 콩쿠르 준우승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원재연이 함께해 더욱 기대되는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 노트를 미리 공개합니다.
2019년 9월 2일

시칠리아에서 로마까지 음악과 함께

지난 4월부터 클래식음악 팬들을 독일, 체코, 러시아 한복판으로 데려다주었던 고양시교향악단(지휘 카를로 팔레스키)의 콘체르토 시리즈. 이제 다음 목적지는 이탈리아다. 10월 5일(토) 오후 5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베르디 오페라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서곡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