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재단 통합움직임교육

제 28회 고양행주문화제 뒷이야기
2015년 6월 6일
지금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에서는_고양아티스트365전
2015년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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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통합움직임교육 <몸의 학교> –

올해에도 꿈과 희망의 교육을 시작합니다!

  

“자존감 회복으로 아이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

콜롬비아에서 시작된 <몸의 학교>를 아시나요?”

세계적인 무용수 ‘알바로 레스트레포(Alvaro Restrepo)’는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 <몸의 학교>를 설립해 수많은 내전과 빈곤, 차별, 불평등으로 자존감을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찾아주었습니다.

혁신적인 예술기반교육으로 놀라운 성공을 거두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몸의 학교> 

“인간의 몸은 인간조건을 이루는 핵심적요소이며 인간 표현활동의 중추이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결정적인 요소” 라는 몸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기본 교육철학으로 시작해, 학생 개개인의 자유와 발전, 학업수행, 사회생활, 평화문화정착 등의 영역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참가 학생의 증언을 들어보실까요.

“몸을 움직이는 행위가 나 자신에 대한 존경심을 불러일으키고, 고통 받는 현실에서 벗어나 새로운 무언가를 꿈꿀 수 있도록 만들었죠“

몸의학교_지식채널 EBS지식채널에 방영된 <몸의 학교>

2014년, 첫 수업에 이어 올 여름 2차 교육 예정

고양문화재단 통합움직임교육 <몸의 학교>

  고양문화재단은 콜롬비아 몸의 학교 철학을 기본 바탕으로 지난 2014년 4월, 통합움직임교육 <몸의 학교>를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배경의 청소년 3개 팀으로 구성된 몸의 학교는 현대무용, 신체극, 방송 댄스 등 3가지 장르의 예술교육단체와 함께 약 30여 차례의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마음속에 있는 나의 이야기를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익혀봤어요.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시도, 새로운 교육의 기회, 새로운 결과였지요~~!!

보호관찰 12회차_0624 (8) <몸의 학교> 수업장면

2014년 11월 20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고양문화재단 <몸의학교> 성과 발표가 있었어요~!

“30주간의 결실, <몸의 학교> 결과발표회”

30주간 익혀온 몸의 표현들을 다듬어 친구와 가족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자신의 이야기와 각자의 표현들로 만든 전혀 새로운 작품들이었습니다.

141120_056_몸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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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을 매개로 ‘나’에 대한 이해와 자존감을 키우고, 협동하는 방법과 공동체의 가치를 자각할 수 있도록 돕는 <몸의 학교> 교육 프로그램  –  우리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체험의 기회가 되었답니다.

2014년 몸의 학교를 함께 한 기관 및 단체ett무용단(대표 노경애), 극단 몸꼴(대표 윤종연), 팝핀현준 아트컴퍼니(대표 남현준)법무부 고양보호관찰소(소장 이법호), 열매지역아동센터(센터장 최지숙)

2015년 <몸의 학교> 교육은 6월 중에 안내할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2015년 고양문화재단 <몸의 학교>

  2015년에도 통합움직임 몸의 학교는 이어집니다. 단지 여름방학 시기에 집중교육 프로그램 형태로 그 운영방식을 다소 바꾸어 진행될 예정입니다. 6월 중 교육대상 선정과 관련한 공지문이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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