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5일

아버지의 증언을 부정한 아들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는 소비에트와 공산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로 여겨지지만, 그의 사후 음악학자 볼코프는 소련 체제에 대한 쇼스타코비치의 부정적 의견이 가득 담긴 책 <증언>(1979)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에 담긴 말을 정말 쇼스타코비치가 했을까요?
2019년 11월 25일

연기 & 움직임 워크샵 신청 안내

지난 10월, 연극 <템플>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고양아람누리 상주단체 ‘공연배달서비스 간다’가 일반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기 & 움직임 워크샵’을 개최합니다. 민준호 연출가, 심새인 안무가와 함께하는 이번 워크샵은 12월 1일(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습니다.
2019년 11월 11일

역사를 담은 예술, 예술을 통한 정치

유럽 내에서도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체코의 프라하. 하지만 그 역사는 평화롭고 낭만적인 풍경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비극과 격동의 세월 속에서 ‘프라하의 봄’ ‘벨벳 혁명’ 등으로 체코를 묵묵히 지켰던 정치가 겸 극작가, 바츨라프 하벨의 <청중>을 읽어봅니다.
2019년 11월 11일

연기 & 움직임 워크샵 신청 안내

지난 10월, 연극 <템플>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고양아람누리 상주단체 ‘공연배달서비스 간다’가 연기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기 & 움직임 워크샵’을 펼칩니다. 민준호 연출가, 심새인 안무가와 함께하는 이번 워크샵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2019년 10월 27일

음악을 놓고 가정의 안식을 누리다

조국 핀란드를 닮은 음악으로 세계적 작곡가이자 국민적 영웅이 된 장 시벨리우스. 하지만 창작에 대한 부담과 불안으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약 30년간은 이렇다 할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음악을 놓은 그에게 가정의 안식을 일깨워준 집 ‘아이놀라’로 함께 가볼까요.
2019년 10월 13일

웃음이라는 거울로 세상을 비추다

17세기 고전주의의 대표 작가로 오늘날까지도 프랑스 연극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몰리에르는 유복한 가정환경을 떨치고 돌연 유랑극단의 배우가 되었습니다. 그는 특권층을 유쾌하고도 신랄하게 비판한 것으로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기득권으로부터 가장 격렬히 탄압 받았던 작품 <타르튀프>를 소개합니다.
2019년 9월 30일

일과 가정의 질긴 굴레에서

후기 낭만주의의 대표적 음악가인 구스타프 말러는 일 중독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동을 하듯 치열하게 일을 하다 혼기를 놓친 말러는 빈 국립 오페라극장의 음악감독으로 취임한 후 ‘빈 사교계의 꽃’ 알마 신들러와 결혼했습니다. 너무도 다른 두 사람의 결혼은 어떠했을까요?
2019년 9월 16일

‘침묵’과 ‘사이’에 숨은 이야기

해럴드 핀터는 인물의 성격이나 동기를 무시하고, 애매모호한 상황과 언어를 쏟아내 관객들을 미궁에 빠뜨리곤 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러한 작풍이 ‘새로운 연극적 감수성을 개척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죠. 그의 난해한 작품 가운데 <배신>을 만나봅시다.
2019년 9월 16일

2020년도 상반기 고양아람누리 & 고양어울림누리 전시장 정기대관 신청 접수

고양아람누리와 고양어울림누리가 2020년도 전시장 정기대관 신청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접수기간은 2019년 10월 11일(금)까지이며, 대관심의결과 통보는 10월 28일(월)부터 11월 1일(금)까지 이루어집니다. 역량 있는 예술인과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