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3일

바다의 노인, 무대의 소리꾼

오는 6월 5일(토)과 6일(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공연되는 창작 판소리 <노인과 바다>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판소리 본연의 특징에 충실한 작품입니다. 소리꾼 이자람은 노인의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을 들려주며, 오늘도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리를 위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