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재단

2021년 12월 22일

뭉쳐야 즐겁다! ‘마당’으로 모여라!

지난 10월 말, 어울림생활문화센터 ‘어울림마당’이 개관했습니다. 이로써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아람누리의 ‘아람마당’, 일산호수공원에 위치한 ‘호수마당’을 포함해 세 곳의 생활문화센터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문화예술 활동과 교류에 관심이 많은 고양시민들에게 3대 생활예술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1년 12월 22일

꿈을 현실로 만들어준 ‘소설창작연습’

아람문예아카데미 ‘소설창작연습’ 수업을 통해 소설가의 꿈을 꾸게 된 최지연 작가는 2020년 평사리 문학대상 소설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고, 2021년에는 김유정 신인문학상 소설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최지연 작가를 만나 ‘소설창작연습’ 수업부터 당선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2021년 12월 22일

명품 배우들이 들려준 연극의 매력

고양아람누리의 상주단체인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가 지난 11월, 시민과의 만남 프로젝트를 개최했습니다. 연출가 민준호와 함께 ‘공연배달서비스 간다’를 탄생시킨 주역, 배우 진선규·이희준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함께 만들어가는 연극’의 매력을 들려주었습니다.
2021년 11월 24일

제33회 고양행주문화제 행주 여민락(與民樂) 콘서트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과 고양문화원이 주관하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축제, 고양행주문화제가 올해 제33회를 맞아 ‘행주 여민락(與民樂)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12월 8일(수) 고양아람누리에서, 12월 9일(목) 고양어울림누리에서 개최됩니다.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일산과 덕양을 대표하는 공연시설에서 각 1회씩 진행하는 것입니다.
2021년 10월 25일

지역 문화예술활동 기획안 공모사업 최종 선정

고양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기 위한 문화예술활동 공모 사업 ‘2021 고양예술은행’을 추진하였습니다. 지난 10월 6일(수)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2021 고양예술은행’ 최종 프로젝트 선정식이 개최되었습니다.
2021년 10월 25일

때로는 온화하게, 때로는 첨예하게

이진상과 김태형, 빼어난 솔리스트인 동시에 앙상블리스트인 두 사람이 12월 18일(토)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듀오 공연을 펼쳐집니다. 국내 최정상 피아니스트들의 위로와 희망이 가득한 무대를 관람하며 한해를 마무리해보는 건 어떨까요.
2021년 9월 28일

첼로와 피아노의 화음, 두 남자의 음악 대화

첼리스트 문태국과 피아니스트 임동혁. 세계적 국제 콩쿠르를 휩쓸며 스타덤에 올랐던 젊은 두 거장이 오는 11월 27일(토)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만납니다. 베토벤, 멘델스존, 라흐마니노프를 연주하는 두 남자의 대화는 어떤 화음을 만들어낼까요.
2021년 9월 28일

크로스오버의 역사를 가장 외곽에서 확장해내는 밴드

블랙스트링은 10여 년, 조금 더 소급하면 20여 년 국악 크로스오버 역사를 가장 외곽에서 확장해내는 첨단의 밴드입니다. 이번 10주년 기념 투어 콘서트를 통해 지금까지의 10년을 종합하고 새로운 변화를 완성하겠다고 하는 그들. 과연 그 변화는 어떤 모습일까요.
2021년 9월 27일

서로의 정신이 섞여 온전히 서로를 이해하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2021년 신작 <얼이섞다>가 11월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대무용 공연으로는 드물게 연속 투어로 관객을 만나게 되는 이번 작품은 고양어울림누리에서도 만날 수 있는데요, 특히 MBC 라디오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의 전통 소리를 소재로 한다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