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2일

붓을 들다, 자연을 기다리다

화선지 위로 깊숙이 스며든 먹의 묵직함. 한국화를 배우며 일상이 예술이 되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조효순 씨가 그 주인공이지요. 그녀의 일상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 것인지 일깨워준 한국화 수업 강사 허영 씨(멘토)와 조효순 씨(멘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