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와일리

2021년 6월 24일

소녀의 감성과 삶의 연륜이 가득한 경쾌한 그림세계

영국 『가디언』(The Guardian)지의 2010년 7월 9일자 예술 섹션에 다음과 같은 제목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지금 영국에서 가장 뜨고 있는 신예 예술가는 누구일까?”(Who is Britain’s hottest new artist?)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놀랍게도 당시 76세의 화가, 로즈 와일리였습니다.
2021년 3월 24일

예술과 일상의 거리를 없앤 유쾌한 작가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은 오는 6월 23일부터 9월 26일까지 3개월간 영국의 작가 로즈 와일리의 작품을 초대하여 전시합니다. 유쾌하고 즐거운 그녀의 대표작들이 전시되는 것은 물론, 축구선수 손흥민을 그린 최신작 10점이 세계 최초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