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평양

2019년 11월 11일

물속에서 일어난 가장 속물적인 이야기

우리 사회의 ‘갑질’ 문제를 판소리 <수궁가>에 빗대는 색다른 전통무용극 <물속:속물>이 11월 23일(토)과 24일(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공연됩니다. 강자와 약자 사이의 속물적 힘겨루기가 ‘국악돌’ 유태평양의 소리, 한국무용을 재해석한 새로운 몸짓으로 새롭게 그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