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미술관

2021년 8월 24일

미술관에서 세계 8개 도시 투어를!

잠잠해질 것 같던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는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또 다시 악화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시간 속에서 더욱 그리워지는 것이 여행인데요, 10월 14일(목)부터 12월 19(일)까지 8주간 세계 8개 도시를 누빌 수 있는 ‘2021 한국 현대미술의 최전선’展은 그래서 더 반갑습니다.
2021년 6월 24일

소녀의 감성과 삶의 연륜이 가득한 경쾌한 그림세계

영국 『가디언』(The Guardian)지의 2010년 7월 9일자 예술 섹션에 다음과 같은 제목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지금 영국에서 가장 뜨고 있는 신예 예술가는 누구일까?”(Who is Britain’s hottest new artist?)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놀랍게도 당시 76세의 화가, 로즈 와일리였습니다.
2021년 3월 24일

예술과 일상의 거리를 없앤 유쾌한 작가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은 오는 6월 23일부터 9월 26일까지 3개월간 영국의 작가 로즈 와일리의 작품을 초대하여 전시합니다. 유쾌하고 즐거운 그녀의 대표작들이 전시되는 것은 물론, 축구선수 손흥민을 그린 최신작 10점이 세계 최초로 공개됩니다.
2020년 11월 25일

초대가 거부된 이들의 치열한 고민

아람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는 2020 경기창작센터 입주큐레이터 초대전 ‘초대 거부-파트1.’이 11월 28일 종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예술가와 관객 모두 미술의 현장으로부터 물리적으로 초대가 거부되고 있는 비대면 시대에, 예술적 교류를 치열하게 고민한 큐레이터와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업들을 소개합니다.
2020년 2월 27일

시대가 변해도 새겨질 예술의 깊이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에서 개최한 고양원로작가초대전 ‘은빛나래’展이 지난 2월 2일 막을 내렸습니다. 2019 고양문화재단 창립 15주년을 기념한 이 전시에서는 현대미술이 제시하는 다채로운 경향을 이 시대의 걸출한 예술가 30인의 작품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20년 2월 27일

고양문화재단에서 안내 말씀드립니다

2020년 2월 2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되었습니다. 고양문화재단은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고, 방문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고양아람누리·고양어울림누리에 ‘임시 휴관’ 조치를 단행하였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2020년 2월 27일

낭만에서 혁신까지 프렌치 모던의 핵심

한국인은 물론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유파인 인상주의의 대표 화가 모네와 르누아르를 비롯해 세잔, 드가, 마티스, 밀레 등 작가 45인의 회화와 조각 59점이 오는 6월 14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에서 전시됩니다.
2019년 12월 9일

후학들에 귀감을, 원로들에 희망을

한국의 단색화를 세계에 알린 하종현, 보리밭 그림으로 유명한 이숙자 등 고양시에는 한국 미술사에 큰 획을 그은 원로 작가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12월 13일(금)부터 내년 2월 2일(일)까지 열리는 고양원로작가초대전 ‘은빛나래’는 이들 고양의 원로 작가를 응원하는 자리입니다.
2019년 10월 13일

The Art of Possible : 가능성의 기술

2016년부터 고양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이 함께 선보이고 있는 ‘경기 시각예술 성과발표전’이 올해는 'The Art of Possible : 가능성의 기술'이라는 이름으로 네 번째 전시를 개최합니다. 10월 23일(수)부터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에서 경기 지역 유망작가와 기성작가들의 회화, 미디어,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신작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