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시벨리우스

2019년 10월 27일

음악을 놓고 가정의 안식을 누리다

조국 핀란드를 닮은 음악으로 세계적 작곡가이자 국민적 영웅이 된 장 시벨리우스. 하지만 창작에 대한 부담과 불안으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약 30년간은 이렇다 할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음악을 놓은 그에게 가정의 안식을 일깨워준 집 ‘아이놀라’로 함께 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