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 가득한 음악으로 마음을 훔치는 이들은 보통 밤에 나타나게 마련이지만, 고양아람누리와 고양어울림누리에는 오전부터 관객들의 마음을 노리는 ‘낮 손님들’이 있습니다. 바로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의 방송인 오상진과 연주자들, 그리고 ‘아침음악나들이’ 무대에 오를 명품 보컬리스트들입니다.
늦은 오후나 밤에 주로 이뤄지는 대중음악 콘서트를 오전에 즐긴다면?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보컬리스트들 가운데서도 ‘Best of Best’가 그 무대에 선다면? 2019 아침음악나들이가 지난 3월의 바비킴, 5월의 웅산에 이어 9월 더원(The One)과의 나들이로 여러분을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