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 한 마디만으로도 환호성을 자아내는 존재감 확실한 가수 김종서가 2018년 아침음악나들이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지난 5월 소찬휘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시작된 아침음악나들이는 한여름의 음악파티 ‘홍경민 라틴 피에스타’, 가을에 만난 감성 충만 콘서트 ‘김원준 어텀 로맨스’로 이어지며 각 계절별로 특별한 아침 무대를 선사해 왔다. 매회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열기 가득한 아침을 만들어왔기에 마지막 무대에 대한 기대감 또한 크다. 11월 29일(목) 오전 11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독특한 음색의 열혈가수 김종서와 열정 가득한 시간을 함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