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3일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를 구원할 거야

언제 행복한지 물으니 “(소설을 쓰기 위해) 노트북을 열고 자판을 처음 두드리는 순간”이라 답했습니다. 문학을 꿈꾸던 소녀는 소설이니 문학이니 하는 것들을 한동안 잊고 지내다 2012년 아람문예아카데미 ‘소설창작연습’을 만나며 소설가로 거듭났습니다. 소설가 최승랑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