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예권

2020년 2월 27일

뜻밖의 피아노 선율로 새해를 맞이하다

지난 1월 11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피아노 선율로 고양문화재단의 2020년 첫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무대를 가득 채우는 오케스트라의 흥겨운 춤곡 없이도 충분히 뜻깊고 행복한 새해맞이가 가능하다는 것을 유감없이 보여준, 특별한 무대였습니다.
2019년 12월 9일

세계적인 명연주로 새해를 맞이하다

새해의 시작을 축하하는 이벤트 가운데 유명한 것을 몇몇 꼽는다면, 그 중 한 가지는 ‘신년음악회’라는 이름의 클래식 콘서트일 것입니다. 1월 11일(토)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는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자 선우예권이 연주하는 브람스와 베토벤을 들으며 2020년을 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