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고양호수예술축제 자원활동가
고양문화재단은 10월 9일(금)부터 10월 11일(일)까지 3일간 개최될 ‘2015 고양호수예술축제’의 자원활동가 ‘길라피스트(GYLAFIST)’를 모집합니다.
즐거운 자원활동가 ‘길라피스트(GYLAFIST)’의 모집분야는 ▲축제도우미(축제 종합 안내) ▲축제별동대(축제 전반 운영지원) ▲공연지킴이(공연 안내 및 관리) ▲축제알림이(미디어를 활용한 축제 홍보)로 구분됩니다.
7월 20일(월)부터 9월 4일(금)까지 모집하며 고등학교 재학 이상 혹은 만 16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선정된 자원활동가에게는 축제공식유니폼 및 ID카드, 식사와 교통비(1일 5천원), 자원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희망자는 자원봉사포털1365( http://www.1365.go.kr )에 가입하고 고양문화재단 공식홈페이지( http://www.artgy.or.kr )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해 전자우편(gyf@artgy.or.kr)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거리공연아티스트
고양문화재단이 27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고양의 거리 곳곳을 문화예술의 향기로 채워줄 ‘G-버스커’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G-버스커’란 고양 거리 아티스트(Goyang Busker)의 영문표기를 활용해 만들어진 명칭으로, 고양호수공원과 화정문화광장, 일산문화공원에서 공연할 거리공연 아티스트를 일컫는 말입니다.
모집 장르는 마임, 마술, 서커스 등 퍼포먼스와 보컬, 밴드, 디제잉, 기악 등 음악, 비보잉, 힙합, 전통무용 등 거리에서 실연 가능한 공연예술 전체이며, 만 18세 이상의 국내 거주자로 악기 및 해당 공연 관련 장비를 자체적으로 보유한 경우에 한해 참가 가능합니다. 고양시 거주자 및 고양시 활동경력자는 우대합니다.
오디션은 서류심사와 10월9일부터 11일까지 선보이는 공연에 대한 1차 전문가 심사 및 2차 관객호응 심사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 단체에게는 고양시의 지정 장소에서 자유로운 거리공연이 가능한 G-버스커 인증서를 발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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