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감상과 물놀이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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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민과 함께하는 물놀이음악회

수영복과 튜브 점검 완료! 바다로, 계곡으로, 수영장으로, 워터파크로 물놀이 계획 세우기가 한창인 요즘이다. 먼 곳, 비싼 곳, 늘 가던 곳 말고 색다른 곳 어디 없을까 고민이라면 고양어울림누리로 눈을 돌려보자. 역시 문화재단에서 하는 물놀이 행사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 고양문화재단이 라이브음악과 댄스,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야외 물놀이를 마련한다. 바로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물놀이음악회’다.

더욱 풍성해진 물놀이음악회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물놀이음악회’는 지난해 총 4회 개최되는 동안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고, 그 덕분에 지난해보다 기간과 횟수를 대폭 확대하여 올해는 더욱 풍성하게 진행된다. 비가 오지 않는 한, 7월 13일(토)부터 8월 11일(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10번의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천 시 순연)

물놀이장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광장에 여러 개의 이동식 에어바운스 수영장과 슬라이드를 설치해 마련한다. 평소 분수를 통해 시원한 물줄기로, 특히 밤에는 알록달록한 조명까지 더해 시민들의 더위를 식혀주었던 어울림광장이 완벽한 수영장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물놀이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수영복과 반바지 등을 착용할 경우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평상복 차림은 위생상의 이유로 입장을 허가하지 않을 예정이다.

물속에서 감상하는 공연예술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무료 수영장만 선사하는 것이 아니다. 오후 5시부터 8시까지는 물놀이를 즐기는 동시에 음악과 마술 등 다채롭고 재미있는 고양신한류예술단의 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객석 대신 물속에서, 조명 대신 저물어가는 석양빛을 받으며 공연예술을 감상하다 보면 역시 문화재단에서 마련한 물놀이 행사는 여느 물놀이와는 다르다는 점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여름날의 무더위와 무료함을 한꺼번에 날려버리고 싶다면, 고양어울림누리가 해답이 아닐까?

고양시를 ‘일상이 축제가 되는 유럽형 거리예술도시’로 가꾸어가고자 고양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고양신한류예술단은, 거리예술을 사랑하는 시민예술가들이다. 고양호수공원, 일산문화공원, 웨스턴돔, 라페스타, 화정로데오거리 등 고양시 곳곳에서 자율적으로 퍼포먼스를 펼치며 도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시민문화를 꽃피워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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