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시 기타리스트 박주원의 ‘집시본색’

아침음악나들이 매력남들 전성시대 4 – 기타리스트 박주원의 집시본색

일렉트릭 기타의 신들린 연주로

심장에 청춘의 피를 다시 끓게 만드는 연주자,

우주를 향해 돌진하는 우주선 비행처럼~

신비로운 신디사이저의 음색으로 객석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사람, 박주원~!

‘집시 기타의 마술사’ 박주원이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집시본색을 드러냅니다.

박주원은 2009년 첫 앨범 ‘집시의 시간’과 2011년 2집 앨범 ‘슬픔의 피에스타’를 발표한 후 대중음악계 집시기타 열풍을 일으킨 기타리스트. 박주원의 1집 앨범은 2009년 네이버가 선정한 ‘올해의 앨범’에 올랐으며, 같은 해 한겨레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주목할 신인’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2010년에는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데뷔 첫 해부터 승승장구해 음악관계자들과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기타 연주뿐 아니라 작곡가로서 영화 ‘러브 픽션’ SBS 드라마 ‘돈의 화신’ OST에도 참여하는 등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는 아티스트, 박주원. 그가 고양어울림누리에 옵니다.

짙고 강렬한 선율과 리듬의 미학, 집시본색, 고양어울림누리에서 ~ !

보는 이들의 넋을 놓게 만드는 그의 마술적 기타 연주는 한국에서 그 대체재를 찾을 수 없는 오로지 그만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단에서는 그에게 ‘젊은 거장’이라는 칭호를 선사했고, 감정의 진폭을 가늠할 수 없게 만드는 신들린 듯한 그의 연주는 언제나 객석을 압도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