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예술]누구나 예술가가 된다_2화:취미전문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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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거장의 내공이 담긴 섬세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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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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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군가에 대해 알고자 할 때 흔히 묻는다. 취미가 뭔가요? 뭘 좋아하세요? 학과, 직업만큼이나 그 사람에 대해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취미=여가생활’. 옛날 단편적인 삶 속에서는 독서, 영화감상, 음악감상 등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요즘은 사람들의 취미가 다양해지고 있다. 각자의 기호에 맞는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취미생활은, 쳇바퀴 같은 일상 속의 한 줄기 빛과 같은 시간에 소금 같은 짭짤한 즐거움을 주고 있다.

 

 

취미를 위한, 취미에 의한, 취미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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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 시간, 잠자는 시간과 밥먹는 시간을 제외하고 나면 우리에게 취미생활을 위해 할애될 수 있는 시간은 매우 짧다. 그럼에도 취미생활이 필요한 이유는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영양제나 비타민처럼 정신을 건강하게 하기 위한 ‘힐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동기로 시작하게 되는 취미생활은 사람들이 그에 관해 생각하는 애착의 깊이만큼 점점 더 전문적으로 변하고 있다. 글을 읽던 사람이 글을 쓰기 시작하고, 영화를 보던 사람들이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린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문가 뺨치는 취미생활을 하는 비전문가들의 멋진 포스팅이 넘친다. 그들의 취미행각이 점점 전문적이 되고 이른 바 ‘취미전문가’가 등장한 것이다.

 

Do It Yourself

취미 생활 속에 녹아 든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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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필요한 것들을 내가 만드는 1인 창작의 시대, 취미생활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사람들은 점점 스스로. 무언가를. 잘. 만들기 시작한다. 아름다운 연주, 그림, 요리, 드라이플라워, 발레… 인문학과 예술의 전반에 걸친 다채로운 경험 속에서 우리는 잊고 있던 즐거움을 발견한다. 그리고 나의 손과 육체, 정신이 내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창조적인 무언가를 해낼 수 있음을 알게 된다.

물론 아직 취미가 사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내 손은 똥손이니 나는 ‘작품’을 만들 수 없다고 여기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런 일부의 사람들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라면, 난 과감하게 그리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Do it Yourself!” 일단 한 번 해보자, 저질러 보자.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듯이 내가 낳은 내 창작물들이 내 맘에 들지 않을 리 없다는 것. 그리고 그 보다 더 큰 의미는 그러한 취미생활 시간-과정이 당신에게 무엇 보다 값진 삶의 에너지로 돌아올 것이라는 것.

 

+

취미생활을 아직 찾지 못한, 혹은 방법을 찾지 못한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고급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고양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어울림문화학교]의 1학기(2016. 12. 1 ~ 2017. 2. 28) 수강생 모집이 시작되었다. 문화예술 평생교육을 모토로 부모와 영유아 대상 미술, 오감체험 프로그램 / 어린이 청소년 대상 미술, 음악, 무용, 창의, 인문 프로그램 / 청소년 성인 대상 미술, 음악, 무용, 전통, 인문 프로그램 카테고리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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