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모두가 주인공이었던 역사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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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5일
미리 만나본 2017 고양호수예술축제 ④
2017년 9월 15일

 사진으로 돌아본 제30회 고양행주문화제 

 

지난 9월 9일(토)과 10일(일), 고양의 거리를 온통 축제 분위기로 물들인 제30회 고양행주문화제.

축제의 첫 날 행주산성에서는 행주대첩의 평화수호 정신을 기리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행주대첩 승전의식을 통해 역사적 현장을 생생하게 재현하고, 개막행사에 참석한 이들이 함께 날린 평화 비둘기 풍선의 아름다운 비행이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42개 단체, 2,500여명이 참여해 거리를 온통 축제로 물들인 시민퍼레이드는 올해 덕양구청과 화정문화거리, 화정문화광장을 잇는 1.3km 구간을 행진했다.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대규모 퍼레이드를 함께 따라 걸으며 즐거워했던 시민들, 퍼레이드 구간마다 참가팀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퍼포먼스에 걷던 걸음을 멈추고 응원하던 시민들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 순간이었다. 여기에 고양시 대표 캐릭터인 고양고양이와 어린이들의 영웅 번개맨이 퍼레이드에 함께 참여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덕양구청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30주년 기념 음악회는 가을밤과 어울러지며 축제의 흥겨운 여운을 이어갔고, 음악회 끝에는 평화 수호신 비둘기 풍선을 하늘에 날리는 평화다짐 퍼포먼스로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축제의 이튿날에는 퍼레이드로 들썩였던 바로 그 거리 위에서 고양시민들이 주축이 되어 자발적인 거리예술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고양신한류예술단의 페스티벌이 이어졌다. 고양시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이들에게 시민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주었다.

폐막행사로 개최된 고양시민가요제는 시민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었던 무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기며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하였다.

고양형거리예술 축제이자 고양시를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고양 시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갔던, 참여했던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함께 어우러졌던 고양행주문화제의 뜨거운 순간들을 사진으로 다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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