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재단과 고양시가 선보이고 있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 우리 동네 미술’은 지하철 3호선 원당역(성사동)과 고양아람누리 야외공간(마두동)에 지역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설치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예술계를 지원하고, 시민들이 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제인 오스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오만과 편견>이 4월 24일(토)~25일(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공연됩니다. 오직 두 명의 배우가 단 두 시간 만에 무대에 써내려가는 세계명작소설! 연극이 지닌 배우예술로서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작품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비대면이 일상화된 요즘. 누군가에게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잠시 멈춰야 하는 불확실성의 시기이기도 하고,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연결의 발견을 통해 더 바빠지는 가능성의 시기이기도 하죠. 새로운 플랫폼을 통한 새로운 연결의 가능성을 카카오 소셜임팩트의 육심나 총괄이사로부터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