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어울림누리

2020년 2월 27일

고양문화재단에서 안내 말씀드립니다

2020년 2월 2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되었습니다. 고양문화재단은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고, 방문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고양아람누리·고양어울림누리에 ‘임시 휴관’ 조치를 단행하였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2020년 2월 27일

리스트와 명작 스캔들

작곡가 프란츠 리스트는 뛰어난 작곡 실력과 수려한 외모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오스트리아 화가 요제프 단하우저가 그린 「피아노 앞의 리스트」(1840)는 그런 리스트의 삶과 함께 19세기 예술가들의 교류를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2020년 2월 27일

낭만에서 혁신까지 프렌치 모던의 핵심

한국인은 물론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유파인 인상주의의 대표 화가 모네와 르누아르를 비롯해 세잔, 드가, 마티스, 밀레 등 작가 45인의 회화와 조각 59점이 오는 6월 14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에서 전시됩니다.
2019년 12월 23일

새해에도 함께해주실 거죠?

문화예술과 함께 즐거운 2019년을 보낸 분들은 물론, 바쁜 일상으로 인해 마음만 굴뚝같았던 분들도 2020년에 어떤 문화예술 이벤트가 있는지 궁금하시겠지요. 고양아람누리와 고양어울림누리에서는 어떤 공연·전시·축제가 펼쳐질까요?
2019년 12월 22일

붓을 들다, 자연을 기다리다

화선지 위로 깊숙이 스며든 먹의 묵직함. 한국화를 배우며 일상이 예술이 되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조효순 씨가 그 주인공이지요. 그녀의 일상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 것인지 일깨워준 한국화 수업 강사 허영 씨(멘토)와 조효순 씨(멘티)를...
2019년 12월 22일

낭만의 빛이 한가득, 웃음이 한가득

추운 겨울 까만 밤을 낭만의 빛으로 가득 밝히는 고양 어울림 빛누리 축제가 12월 16일(월)부터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광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내년 1월 31일(금)까지 계속되는 빛의 향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9년 12월 9일

마음의 소리가 들리는 신비한 알사탕

백희나의 그림책 <알사탕>을 원작으로 하는 동명의 뮤지컬이 2020년 1월 15일(수)부터 26일(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공연됩니다. 소심한 9살 소년 ‘동동이’는 어느 날 문방구에서 신비한 알사탕 한 봉지를 사는데, 사탕을 입에 넣자 어디선가 마음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2019년 12월 9일

겨울밤을 밝히는 낭만의 빛

12월 16일(월)부터 내년 1월 31(금)까지 개최되는 어울림빛누리축제에 주목해보자. 추운 겨울 까만 밤을 낭만의 빛으로 가득 수놓을 루미나리에 축제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광장에서 펼쳐진다. 일부 연출 조형물은 고양아람누리 광장에도 설치된다고 하니, 곳곳이 환히 빛나겠다.
2019년 11월 11일

물속에서 일어난 가장 속물적인 이야기

우리 사회의 ‘갑질’ 문제를 판소리 <수궁가>에 빗대는 색다른 전통무용극 <물속:속물>이 11월 23일(토)과 24일(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공연됩니다. 강자와 약자 사이의 속물적 힘겨루기가 ‘국악돌’ 유태평양의 소리, 한국무용을 재해석한 새로운 몸짓으로 새롭게 그려집니다.